kreetf1 미국 지역 은행 부실 사태 지속, KRE ETF 투자 유의해야 미국 FDIC의 파산은행 리스트에 필라델피아 소재 리퍼블릭 퍼스트은행이 최근 추가되는 등 지역 은행 부실 사태가 계속되고 있다. 지역 은행 ETF인 KRE는 작년 8월 이후 10% 상승에 그쳤는데, 높은 변동성을 감안하면 저조한 수익률이라 할 수 있다. 펀더멘털 측면에서도 당분간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. 자산·부채 만기 불일치로 인한 추가 손실 불가피 대부분의 은행들은 보유 자산을 공정가치로 반영할 경우 순자산가치가 거의 없는 수준이다. 전체 미실현 손실액이 약 2조 달러로 자본금(2.3조 달러)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. 장기금리 상승으로 인해 보유자산 가치 하락 압력도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. [금리 차트] 문제는 은행들, 특히 소형 지역 은행일수록 유동성 악화 시 이러한 손실을 실현할 수밖에.. 2024. 5. 21. 이전 1 다음